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천 삼익비치아파트 (문단 편집) == 개요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부산)|남천동]][* 완공 당시 (정부 직할) 부산시 남구 남천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다. 비록 지금은 매우 낡은 [[재건축]] 예정 아파트지만 1970년대 후반 분양 당시 부산에선 최초로 단일 브랜드로 지어지는 고급 대단지 아파트였으며,[* 삼익기존아파트(현 [[남천 코오롱하늘채 골든비치]]), 삼익빌라아파트(현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 삼익타워아파트(부산 최초로 10층을 돌파하고 엘리베이터를 갖춘 아파트 단지였다. 현 [[남천자이]])와 함께 부산 '''삼익타운'''을 이뤘었다.] 호화 커뮤니티 시설까지 있는 부산의 고급 주거지로서 위상을 떨쳤으며, 이곳이 1980년대~1990년대 초중반까지 부산에서 수십년간 부산 투탑을 형성했던 [[동래 럭키아파트]]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인 아파트였다. 1970년대 후반 분양 당시에는 삼익비치 대형 평형대에 한정된 이야기이긴 했지만 서울 영동 신시가지, 지금의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의 [[압구정 현대아파트]], [[압구정 한양아파트]]의 30평대와 비슷한 가격이기도 했다. 1990년대 초반, 당시 가장 큰 평수의 경우 5억 원이 넘는 가격으로, 주요 일간지에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게시되던. 전국구 고가 아파트에 속했다. 90년대 초,중반 분양한 [[해운대신시가지]]의 30평대 아파트 분양가가 수천만원 선이었던 것으로 미뤄볼 때 대단한 가격이었던 셈. 이러한 이미지는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도 이어져, 2006년 상반기 당시 바닷가 전망이 전혀 없는 34평형의 시세는 1억 5,000여 만원 정도였다.[* 2006년 3월에는 1억 원에 거래된 적도 있다.] 믿기지 않는다면 여기서 확인해보자.[[http://rt.molit.go.kr/|#]] 이는 1989년, 삼익비치 아파트보다 9년 후에 지어진 [[해운대구]] [[우동(부산)|우동]]의 [[대우마리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현재는 그러한 34평마저 재개발 특수에 힘입어, 2016년 4분기 기준 7억 원을 훌쩍 넘겨서 7억 4천 200만 원의 실거래가를 형성중이다. 그러한 이유로 오래된 아파트지만 아직 나름 비싼 몸값을 자랑하며, 2017년 하반기에 들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시 규제 강화로 인해 시세가 많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산 상위권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다. 단 매매가가 비싸기는 해도 이는 [[재건축]] 예정 단지라 집값이 크게 상승한 것이라 삼익비치 아파트를 옛날처럼 부자들만 많이 사는 아파트로 볼 수는 없는데, 실거주를 목적으로 매입한 사람들보다는 재건축을 노리고 매입한 투자자들의 비율이 높고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일부 대형 평수를 제외한 중소형 평수에는 낡았지만 저렴한 전세가 때문에 들어온 평범한 세입자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난방 방식은 중앙집중식 난방으로 쓰고 있는데, 초기에는 [[중유|벙커C유]]를 주로 썼지만 이후에는 [[도시가스]]로 대체되었다.[* 참고로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한국 도시가스 보급률이 급격히 늘었다. 삼익아파트가 지어질 당시만 해도 연탄 난방이 주를 이뤘을 때이다.] 부산은 순수 비규제지역이므로 10년 보유, 5년 거주,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입주권 판매가 가능한 조항, 15억 초과 LTV 0원 규제는 적용되지 않으며 따라서 '''비거주 조합원도 입주권을 자유롭게 양도 가능'''하고 '''대형평수의 대출도 전세 임차인이 없다면 LTV 내에서 가능'''하다. 또한 [[토지거래허가제]]도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대출만 받지 않는다면 [[갭 투자]]도 당연히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